행사소식
- 2013 효실천 화동캠프
- 효도마을
- 08-14
- 926
- 효도마을
2013 효 실천 화동캠프』가 익산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희선 이사장은 발대식 격려사에서 효도마을의 이념인 "타인의 부모도 내부모와 같이 모시자"라는
내용으로 청소년들에게 격려를해 잊혀져가는 부모님의 은혜를 한번 더 생각하고, 효의 의미를 다시
되세겨 사회적 효로 발전시켜 주기를 격려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4회 째 진행되는 행사로써 “함께하는 孝 ․ 모두가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전통적 효에 기반한 현대적 효의 개념을 이해하고 올바른 효를
실천하도록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조별모임과 “감사”라는 긍정의 에너지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에 대해 공감한 특강 (포웨이 행복상담소 소장 문은식 교무)
그리고 어르신의 신체변화를 간접체험 해보는 노인체험 등을 통해 행복한 사회공동체를 실현하는
전국 효 확산 네트워크망 구성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는 효 실천 화동캠프는 2013년 8월 9일(금) ~ 10일(토) 1박 2일 간
효실천 동아리와 지역사회 내 중 ․ 고등학생 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중 부모은을
실현하기 위해 전주평화교당(이제원 교무 담당)에서도 27명의 학생부가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어르신의 신체변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기저귀 체험을 실시하여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어르신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나은 효 실천을 해나가는
사회구성원으로서 긍정적인 역할 수행을 기대하며, 일상생활에서 무관심이 아닌 작은 관심으로
효 실천을 생활화하여 우리의 효 문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개인부터 시작됨을 일깨우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또한 오는 10월 19일(토)에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이 주관하는
효 실천 전진대회를 개최하여 꾸준히 활동해 온 효 실천 동아리 및 효행공모전을 통해 전국에서
응모한 우수작품 전시를 통해 널리 효 문화를 확산시키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합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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