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녀노소 불문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완주 두베카페에 번개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소규모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카페라떼도 드시고, 무지개 케익도 드시며 즐겁게 담소나누는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근처 위봉사도 들르시고, 대아리 저수지 드라이브를 즐기시며, 우리나라 산수는 세계에서 제일이시라며 찬사를 보내셨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몇번을 망설이다 따라나섰는데, 나오길 잘하셨다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자주 어르신들 모시고 나들이 나와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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