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원로님들께서 생활하시는 정화수도원에서 가장 뜻깊은 행사가 바로 스승의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저희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원로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족하지만 보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효도마을 법인 이사장님,  대학원 대학교 예비 교무님들, 원불교 학과 서원관 학생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행사후 구룡 상사원에 계시는 좌산 상사님 배알을 다녀왔습니다.

꽃잔치, 참석한 원로님들과 좌산 상사님께서 함께 하는 노래잔치, 좌산 상사님의 소중한 법문 말씀을 받드는 법잔치까지 아주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