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활동일지

성명

천천중 씨실과 날실

최은지

날짜

2013년 5월 18일 토요일

장소

수원 시립 요양원

활동내용

(간략하게 기록)

요앙원 강당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가슴에 달아드릴 카네이션 접기

소양강 처녀 남행열차 음악에 마추어 신나게 율동하기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와 할머니 손과발을 정성껏 씻어 드리고 마스크 팩을 해드리고 손과 발도 함께 맛사지 해드리니 주무시는 할머니가 많이 계셨다 할머니 옛 추억을 생각해 실뜨기 하시는데 너무 잘 하신다

활동평가

및 소감

(전체 활동에 대해)

강당에서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니 정말로 좋아하신다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카네이션

이 작은것에도 항상 고마워하는 할머니들께 고마움을 전하고픈 마음 간절하다 나를 돌아볼수 있는 게기도 되는것 같아 말로 봉사지 내가 배워가는게 더더욱 많음을 느낀다

1.2회가지나 3회 아이들의 표정이 밝다는것에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손과발을 씻어드리면서도 뭔가 애기하는 딸을 보면서 이렇게 할수 있다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낀다 할머니 역시 너무 좋다하시면서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핵가족 세대에서 이렇게나마 함께 할수있었어 천천중 씨실과 날실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할머니께서 이런것도 해보고 호강하신다는 표현을 하신다 나름 열심히 하는데 맛사지 선생님 주무시는 모습이 너무 편해 보이신다

할머니 옛추억을 생각하시면서 실뜨기 한번 하실까요 나 잘 하지 하면서 하시는 할머니의 표정이 정말 행복해보여 나와 딸도 흐뭇하면서 행복의 전도사가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