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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말 고운 마음 피우는 우리 집

마스터, 2021-08-06 17:06:09

조회 수
13
추천 수
0

 
 
                         쌘뽈여자중학교 3학년
                                          정예림
 
  문을 열고 들어와
  소파에 철퍼덕 앉은 
  아빠의 등 뒤로 가서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아빠의 피곤을 주무르며
  사랑해요!
 
  아침 일찍부터 
  출근을 서두른 엄마에게 
  엄마 도시락 부탁해!
  한 마디에 바빠진 엄마의 아침
  계란말이
  냉장고 문을 열고 닫으며 싸주신 도시락
  엄마의 마음을 
  짧은 문자 하나로 주무르는 
  감사해요!
 
  우리 고장은 조선시대부터
  효의 고장 
  할아버지 남겨주신 고운 말씀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여라.
 
  아빠가 남겨주신 고운 말씀
  진심을 다하여 행동으로 나누어라.
 
  내가 나에게 남기는 고운 말
  감사해요!
  사랑해요!
  부모님 살아계실 때
  효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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