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le0-7111440740034.hwp (10.5KB)
쌘뽈여자중학교 3학년 |
정예림 |
문을 열고 들어와 |
소파에 철퍼덕 앉은 |
아빠의 등 뒤로 가서 |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
아빠의 피곤을 주무르며 |
사랑해요! |
아침 일찍부터 |
출근을 서두른 엄마에게 |
엄마 도시락 부탁해! |
한 마디에 바빠진 엄마의 아침 |
계란말이 |
냉장고 문을 열고 닫으며 싸주신 도시락 |
엄마의 마음을 |
짧은 문자 하나로 주무르는 |
감사해요! |
우리 고장은 조선시대부터 |
효의 고장 |
할아버지 남겨주신 고운 말씀 |
부모에게 효도하고 |
어른을 공경하여라. |
아빠가 남겨주신 고운 말씀 |
진심을 다하여 행동으로 나누어라. |
내가 나에게 남기는 고운 말 |
감사해요! |
사랑해요! |
부모님 살아계실 때 |
효할게요!" |
목록
번호 | 섬네일 | 제목 |
---|---|---|
37 |
![]() |
어렵고도 쉬운 효. |
36 |
![]() |
아빠의 키 |
35 |
![]() |
큰 사랑 |
34 |
![]() |
그 땐 몰랐지 |
33 |
![]() |
효도의 날 세족식 사진
|
2015년 07월 24일 학교에서 효도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부모님 발 씻겨 드리는 세족식 행사에 참여하여 사진촬영을 하게되었습니다. |
||
32 |
![]() |
효도의날 세족식 사진
|
31 |
![]() |
지금은 이곳에 안계신 엄마에게!
|
30 |
![]() |
하늘이 주신 본래의 마음을 키우는 효
|
29 |
![]() |
고운 말 고운 마음 피우는 우리 집
|
28 |
![]() |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