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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님 또 보고 싶습니다..
  • 윤수미 
  • 05-17 
  • 357 
    안녕하세요^^

    항상 마음에 두고 찾아뵙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늦기 전에 ...
    얼굴 뵙고 온 내내 할머님 얼굴이 자꾸 생각나고,,,
    또 뵙고 싶고,,, 또 보고 싶습니다..

    핑계처럼
    거리가 멀어 갈 수 없다 생각하면서..

    이렇게 사진 올려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녀와 제가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
    이곳에서 근무하신 분들은 천사라 했습니다..
    정말.. 보통의 마음이 아닌
    사랑의 마음이
    자리잡고 있지 않으면 이곳에 있을 수 없다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 보며 그리운 맘 ...
    서울에서 나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할머님의 성함은
    한.이.석 할머님이십니다...

    항상 할머님이...
    저를 핏덩이 데려다 키웠다고 하신...
    손녀입니다...
    너무 저를 예뻐하시고,,
    사랑해주셔서 제가 이렇게 컷습니다..ㅠㅠ

    조금 늦게 찾아뵈어
    정말 죄송합니다..
    또 보고 싶습니다. 할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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