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두달에 한번씩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요.
지난 1월에 이어 3월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노인들 뭐 보여줄게 있느냐며 시큰둥해 하셨던 어르신들도 언제 그런말씀을 하셨냐는듯 이내 환한 미소가 번지십니다.
잠깐의 콧바람으로 너무너무 행복하다는 우리 어르신들..
사진찍을땐 잠시 마스크도 벗고 봄향기도 맡아보았답니다.^^
내년 봄엔 우리 맘껏 꽃구경하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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