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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 실버) 4월 욕창 및 낙상 예방교육♡(・´з`・)♡
  • 장재영 
  • 04-02 
  • 507 


    낙상으로 인한 사망은 60세 이상 환자의 약 0.3%에서 발생 하지만 대부분의 손상은 다음 위의 한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국내 낙상 심층조사에 의하면 낙상 후 가장 많은 손상이 머리손상(40.3%)이었으며 그다음이 엉덩이 및 넙적다리 손상(23.3%), 허리뼈 또는 골반손상(10.9%) 순 이었습니다.

    1. 엉덩이 또는 넙다리뼈(대퇴골) 골절

    65세 이상의 노인에서 엉덩이뼈 골절의 90%이상은 낙상에 의하여 발생 하는데 넙다리뼈 경부 골절이 되면 인공관절 치환 수술을 하여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2. 머리 손상

    낙상 후 머리 손상은 넘어지면서 머리 부분을 땅이나 물체에 부딪혀 발생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뇌손상으로 인한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 머리뼈나 안면부 뼈의 골절은 낙상으로 내원한 응급실 환자의 4.7%정도 차지합니다.

    3. 상지 및 기타 부위 손상

    겨울철 빙판에 미끄러져 손목부위의 골절로 병원으로 내원하는 경우는 3.1% 정도 발생하며 이외에도 허리뼈나 가슴부위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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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창 생활가이드

    압박의 제거가 치료 및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압박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시간마다 체위를 바꾸어 장기적인 압력을 피해야 한다. 환자가 앉아 있을 때는 쏠리는 힘을 줄이기 위해 비스듬히 앉는 것보다는 의자 면에 수직으로 앉는 것이 조직의 손상을 줄이게 된다. 의자에 앉아 있는 환자는 매 시간마다 체위 변화를 시행하고, 스스로 체중 이동이 가능한 환자는 매 15분마다 체위 바꿔주도록 한다. 쿠션이나 공기 또는 물 매트리스 등 압력을 제거하기 위한 장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압력궤양 예방을 위한 침상을 사용함으로써 어느 한 곳에 미치는 압력을 최소화하여 환자의 체중에 의한 압력을 전신에 골고루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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