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실버) 3-7 한겨레중고등학교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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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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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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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안산에 있는 한겨레 중고등학교  합창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왔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깨끗이 청소를 하고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드리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며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가 우리 어르신들께 감동을 주었답니다. 어르신들의 감동의 눈물을 보며 학생들도 함께 눈물짓는 너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아름다운 메아리가 저 멀~리 북녘땅까지 전해졌을 것만 같습니다. 어르신과 학생들이 함께 불렀던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하루 빨리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