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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2 견우와 직녀 오작교
  • 류제빈 
  • 08-22 
  • 56 

     옛날에 견우와 직녀의 두 별이 사랑을 속삭이다가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서 1년에 1번씩 칠석 전날 밤에 은하수를 건너 만났다는 전설을 이야기 해드리며 이를 안타깝게 여긴 까치와 까마귀가 날개를 펴서 다리를 놓아 견우와 직녀가 건너는데, 이 다리를 오작교()라는 것을 다시한번 인지시켜드렸습니다. 어르신들도 배우자님을 만나시기전에 다리를 놓아준 사람을 오작교 역할을 한다고 익히 알고 계셔서 쉽게 이야기를 이해하시고 도안을 개성대로 색칠하고 까마귀와 까치로 오작교를 연결하여 완성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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