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  인지 프로그램>

준비물 : 편지지, 펜

장소 : 각 층 중정.

사실,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랑한다, 감사한다는 마음을 전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직접 말로 마음을 전하기가 낯간지럽다면 정성스레 쓴 편지를 전하면 어떨까요? 싶어 [부모님 전상서]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보았습니다.

글쓰기가 어려운 어르신은 선생님의 도움받아서 프로그램 참여하셨고,

직접 부모님께 편지를 써보시며 어르신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하시고 어릴적 부모님께 받은 사랑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딸로서 받은 사랑을 자녀들에게 손주들에게 내리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