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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양)2012.02.23 - 간식을 배달해 드립니다.
  • 김수진 
  • 02-23 
  • 542 




    2012년 2월 23일 오전 7시 50분이 조금 넘은 시간.
    익숙한 목소리가 99.1 MHz 김차동 FM 모닝쇼를 통해 전파를 탑니다.
    1년 3개월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마치고 얼마 전 출근한 오간호사의 사연.
    너무나도 진솔한 이야기가 찡한 여운을 남겼고
    여운이 떠난 자리엔 떡 케익이 날아왔습니다.

    모처럼의 간식으로 직원들은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국장님께서는 가장 큰 홍보는 방송이라고 하시며
    직원들에게 여기저기 방송국에 사연 보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착한 우리 선생님들은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대외적인 홍보에 열을 올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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